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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그 두 번째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이후 6년만의 신작. 여전히 집을 향해 길 위에 있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여기에 폭풍우가 몰아치는 엄중한 시련을 맞선다.

의심하고 검증하고 사실로 판별하는 법

사실이 아닌 ‘의견’이 넘쳐나는 시대, 어떻게 진짜를 판별해야 할까. 가설을 세우고, 관찰하고, 수정하고, 검증하는 태도로 진실에 다가가는 과학의 방식을 소개한다

호모사피엔스의 전성기는 끝났다.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수상자 헨리 지가 인류의 흥망성쇠와 멸종을 논한다. 필연적인 멸종의 앞에서도 인류가 답을 찾아낼 가능성을 모색하며, 끝내 희망을 말한다.

2052년, 쓰레기가 지구를 잠식했다.

인류가 버린 지구, 신비의 숲 ‘포레스트 굿럭’에서 다시 피어난 희망. 자연과 친구를 지키려는 소녀의 용기와 우정이 빛나는 SF그래픽노블.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걸작 범죄소설

‘미국 범죄소설계의 미래’ S. A. 코스비의 신작.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인종 갈등 문제를 고발한다. 탄탄한 이야기와 주제 의식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수작.

차별 없는 디자인 사고법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것을 쓸 수 없는 사람은 누구인가. 놀이터부터 앱에 이르기까지 차별 없는 디자인을 위한 사고법이자 모두를 고려한 따뜻한 환대.

모두를 위한 한국미술사

총 660쪽, 1천여 도판으로 한국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담은 유홍준 관장의 압도적 통사. 책상 위가 아닌 소파 위에서 편히 펼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미술사.

인류세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 교양

2150년, 멸종한 인류의 마지막 단서를 찾아 떠난 필호와 자연! 털보관장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속, 생명의 경이로움이 되살아난다.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삶의 태도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작가의 신작 에세이. ‘나이만 많은 사람’과 ‘진짜 어른’의 차이를 한결 더 성숙해진 시선으로 전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의 별이 있다”

《삼체》 로 아시아 최초 휴고상을 수상한 SF 거장 류츠신의 어른을 위한 동화. 아름답고 낭만적인 이야기와 곽수진 작가의 그림이 만나 환상적인 작품으로 완성됐다.